2022 볼보 XC60 B5 시승 후기

2022 볼보 XC60 B5 시승 후기

안녕하세요. Ppo입니다. 오늘은 볼보 XC60 B5 시승 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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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볼보 의정부 지점 팀장님께 XC60 론칭 로드쇼를 진행한다는 문자를 받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1월 14일 14시로 시승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는 아버지가 사전예약하신 볼보 XC60 T8을 시승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한국에서 허가가 나지않아 T8차량 대신 B5으로 시승예약을 하였습니다.) 아버지와 매형과 같이 약속시간에 맞춰 의정부 볼보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의정부 볼보 매장은 의정부 IC를 나오면 바로 있는데 차가 많이 막히는 구간이어서 볼보 매장을 방문하시려면 약속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 출발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로드쇼 마지막 날인데도 시승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시승을 진행하였습니다. 로드쇼 코스는 의정부 볼보 매장에서 출발해 신곡고가차도를 지나 만가대 사거리에서 볼보 매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운전시간은 대략 25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이제 차량을 잘 모르는 제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보 XC60 B5 장점 및 단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장점 

엔진 소음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다.

반자 율주 행기 능 사용 시 장거리 운전에 용의 하다.(브레이크 밟으면 반자 율진행 기능이 OFF 됩니다.)

신호정 차시 출발할 때 시동 걸리는 소리 및 떨림이 없다.

2022년 모델은 T MAP 및 아리아가 탑재되어 있어, 네이비게이션 조작 및 차량 옵션 조작을 음성으로 가능하다.

 

단점

차량 수급이 잘 되지 않는다.

 

로드쇼가 끝난 후 볼보 매장에서 론칭 기념 사은품도 주었습니다. 사은품 구성은 캔커피와 쿠키, 휴대용 손소독제, 랜턴입니다. 랜턴은 충전지가 들어있어 충전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 론칭 기념 사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