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윈 ] 깊이울 캠핑장 할로윈 캠핑 1일차!!!

[ 할로윈 ] 깊이울 캠핑장 할로윈 캠핑 1일차!!!

안녕하세요. Ppo입니다. 2021년 마지막 캠핑으로 할로윈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일 때문에 캠핑을 많이 가지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이번 할로윈 캠핑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습니다.매년 할로윈 캠핑예약은 치열한거 같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두길 잘한거 같습니다. 아침 설례이는 마음으로 짐을 챙기고, 포천 깊이울 캠핑장으로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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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가는길은 색동옷을 입은 나무들이 이뻐 보였습니다.캠핑장에 도착 후 체크인을 하고, 예약한 데크자리로 이동 하였습니다.제가 예약한데크는 D-4 였습니다. 제가 예약할때 자리가 많이 없어서 겨우 예약한 자리여서 많이 기대 하지 않고 캠핑장으로 갔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D-4데크는 5x5사이즈 여서, 거실형 텐트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예약하셔야 되실 것 같습니다.제 장비가 노스피크 클리브랜드였는데 텐트를 설치하려고 보니 데크가 조금작어 팩을 데크 밖으로 설치 하였습니다.

 

< D-4 데크 >

 

< 딸과 함께  할로윈 코스튬 >

텐트 설치를 하면서,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위해 이 것 저 것 설치도 하였습니다. 텐트 설치 후 저녁시간 되니 몇 몇 아이들은 할로윈코스튬과 호박바구니를 들고, 텐트를 돌아 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을 받으러 다녔습니다.제 딸로 부랴부랴 할로윈코스튬 옷을 입이고, 호박바구니를 들고 사탕과 초콜릿을 받으러 갔습니다.

< 사탕받으러 가는 딸 >

사탕과 초콜릿을 다 받고난 후 저녁 식사 시간이되어 우리 가족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대하를 구워 먹었는데,운치가 있니 맛이 두 배가 되는듯 했습니다.

< 소고기 >

< 대하 >

< 저녁 먹으면서 한 컷 >

< 밤 캠핑장 풍경 >

저녁식사가 끝난 후 가족들과 대화 후 잠에 들었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와이프랑 같이 맥주한잔 하면서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고 싶었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여, 잠들어 버렸습니다.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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