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매역 맛집 ] '마라부 마라탕', 꿔바로우 맛집 추천
본문 바로가기

맛집(Must-go restaurant)

[ 갈매역 맛집 ] '마라부 마라탕', 꿔바로우 맛집 추천

반응형

갈매역 맛 집 추천! 경기도 맛 집 추천!

안녕하세요. Ppo입니다. 어제저녁에 먹었던 마라탕과 꿔바로우가 너무 맛이 있어

맛 집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갈매역 맛집 >


금요일 저녁은 직장인들에게는 휴가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금요일 이후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 날 이니깐요^^

퇴근 후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을 생각하니 많이 행복했습니다. 평일에는 일이 늦게 끝나 가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같이 저녁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금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외식이라 메뉴 선정부터 신중했습니다. 고민 고민 끝에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기로 하여, 얼마 전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본 '마라부마라탕'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 마라부 마라탕 입구 >

늦은 저녁이라 매장 문 닫을 시간인 줄 알았는데 영업을 하고 있어 속으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고심 끝에 메뉴를 고른 거라 매장 문이 닫혀 있으면, 실망감과 다음 메뉴를 선정해야 되는데, 배가 고픈상태에서는

판단력도 흐려지고, 서로 예민하기 때문에.... )

 

< 메뉴여판 >

 

메뉴판에는 메뉴가 많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메인 메뉴는 네 개였습니다.

마라탕, 마라상궈, 꿔바로우, 물만두 그리고 가격도 많이 착했습니다.

 

< 마라탕 셀프바 >

 

우선 마라 탕에 들어갈 재료를 셀프바에 가서 볼에 담아 저울에 무게를 잰 후 가격 측정을 합니다.

선불이며, 계산을 한 다음 직원분에게 선택한 재료를 드리면 바로 마라탕을 만들어 줍니다.

 

< 마라탕 >

 

직접 고른 재료 만든 마라탕입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마라탕 국물이 찐하고 풍미가 깊었습니다.

 

< 꿔바로우 >

 

꿔바로우도 주문과 동시에 재조에 들어가며, 겉은 바삭하며, 속은 쫀득쫀득합니다.

우리 동네 이렇게 맛있는 마라탕과 꿔바로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리뷰를 하면서도 계속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네요. 조만간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라탕만 있어도 소주 2병은 순삭인 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