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역 맛집 ] 갈비다움 직장인 점심메뉴 추천!

역삼역 맛집! 갈비다움

안녕하세요. Ppo입니다.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조금 많이 받아 매운 게 급 당기는 날입니다.
맵고 맛은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얼마 전 대우 부대찌개 먹으러 가면서 봤던 갈비 다움이 생각이 났습니다.직원 3명과 같이 배고픔을 이끌고, 갈비 다움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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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역삼역 4번 출구로 나와 스타벅스 건물 끼고 위로 올라가면 있는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대우 부대찌개 앞에 있습니다.

 

< 간판 사진과 내부 사진 >

실내 내부도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 갈비다움 소개 >

벽 면 한 곳에 이렇게 문구가 적여 있습니다. 이걸 보고 있으니 갈비 다움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 메뉴판 >

서둘러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속 편한 갈비탕과 매운 갈비찜 이렇게 각 각 2개씩 주문했습니다.
배고파 메뉴가 빨리나 오기를 바랐습니다.

< 우엉차와 밑 반찬 >

음식을 기다리던 중 먼저 물이 나왔습니다. 일반음식점들은 차가 아닌 생수를 주는데 여기는 차를 주어서 왠지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밑반찬이 나와한 컷 찍었습니다. 반찬수는 많이 않습니다.

< 앙념 >

테이블 한 켠에는 양념들이 보였습니다.

< 매운갈비찜, 속편한 갈비탕 >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보통 갈비탕에 갈빗대에 고기가 붙어 있는 게 대부분인데, 갈비 다움은 특이하게 갈비탕에 고기만 들어 있고, 뼈는 없었습니다. 귀찮게 고기를 안 발려 먹어도 되니, 식사할 때 많이 편했습니다.

< 매운갈비찜, 속편한 갈비탕 >

왼쪽 사진은 매운 갈비찜입니다. 밥이랑 김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갈비찜에는 떡도 있습니다.
양념이 매우면서도 약간 달달해서 속에 무리가 별로 안옵니다.(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속 편한 갈비탕입니다. 저는 고추양념이 있어서 갈비탕 고기와 같이 먹으니 감칠맛이나 맛있었습니다.
갈비탕 국물도 시원하면서 깔끔하며, 간이 되어 있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간을 안 해도 됩니다.

< 명 함 >

맛있게 점심을 먹고 계산하면서 명함이 있어 찍어 봤습니다.

< 픽업 서비스 >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 길에 입간판을 보니 스루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도 하네요. 요즘은 픽업과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힘든 거 같습니다.

 

[ 역삼역 맛집 ] 대우부대찌개 직장인 점심 저녁 추천!